[정액검사 정상이면 정말 정상인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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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래와희망 작성일2007-08-30 조회7,379회본문
남편분들 비뇨기과나 일반 산부인과에 가셔서 정액검사라는 것을 합니다.
대개 일반 정액검사는 볼륨, 숫자, 운동성, 색깔, 냄새, 백혈구수치 등 12~14가지 검사를 하며, 정밀 정액검사는 정자의 기형정도, 전진운동성, 급속운동의 정도 등 몇 가지 항목이 추가됩니다.
문제는 일반적으로 행하는 정액검사에서 간과되고 있는 백혈구입니다.
아예 교과서에서 배운적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비뇨기과선생님들이나 산부인과 선생님들은 정액내에서 백혈구가 나오면 항생제를 줍니다. 염증이 있다고 보는 것이지요.
하지만, 천만의 말씀!
백혈구는 세균감염에 의한 염증에 의해 생긴 것이 아니라 작업환경(장시간 앉아서 근무, 고온작업장, 페인트 도장업 등등)의 문제나 지나친 야근, 트럭운전 등 야간의 장시간 운전등에 의한 스트레스, 군인 , 심한 흡연 등에 의해 발생한는 것입니다.
물론 정액을 받는 과정에서 오염된 경우도 있으므로 이를 잘 감별해야겠지요.
이 경우에는 반드시 항산화효소인 비타민 C,, 비타민 E를 이용한 메가비타민 치료를 해야 합니다. 확실한 효과가 수많은 논문에 증명이 되어 있습니다 .
아래 논문 하나를 보여드리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세 달 이상 꾸준히, 하루 비타민 C 1gram, 비타민 E 800IU를 복용하면 백혈구 정액증으로 인한 정자의 DNA손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백혈구는 정자내에 들어있는 유전정보를 결국 파괴하여 난자와의 수정 및
분열이 일어나지 않도록 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치료를 요하는 것이지요.
아시다시피 여자는 어떤 남자의 정자이던 면역학적으로 거부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떤 배아이던 자궁내에 이식하면 착상 및 발육이 가능합니다. 이는 인류의 종족번식을 위해 기본적으로 예외조항을 둔 것인데요.
남편이 질내에 사정한 정액내에 백혈구가 들어있다면 사정이 달라집니다.
남편의 백혈구는 아내의 입장에서는 적군이 쳐들어온 것과 같습니다. 당연히 항체들이 달려들어 백혈구와 전쟁을 치루게 되고 그 과정에서 정자들 역시 본연의 임무를 제대로 해낼 수 없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그러므로 백혈구 정액증은 반드시 치료를 해야하는 남성불임증의 주요한 원인이 됩니다.
1: Curr Drug Metab. 2005 Oct;6(5):495-501. Links
Mechanisms of male infertility: role of antioxidants.Sheweita SA, Tilmisany AM, Al-Sawaf H.
Department of Clinical Biochemistry, Faculty of Medicine, PO Box 30001, Taibah University, Madinah, Saudi Arabia. sheweita@hotmail.com
Defective sperm function is the most common cause of infertility, and until recently, was difficult to evaluate and treat. Mammalian spermatozoa membranes are rich in poly unsaturated fatty acids and are sensitive to oxygen induced damage mediated by lipid peroxidation. Hence, free radicals and reactive oxygen species [ROS] are associated with oxidative stress and are likely to play a number of significant and diverse roles in reproduction. The excessive generation of reactive oxygen species by abnormal spermatozoa and by contaminating leukocytes [leukocytospermia] has been identified as one of the few defined etiologies for male infertility.
(비정상적인 형태의 정자와 오염된 백혈구-백혈구 정액증-은 남성불임증을 야기하는 증명된 몇 안되는 원인들 중 하나이다.)
Moreover, environmental factors, such as pesticides, exogenous estrogens, and heavy metals may negatively impact spermatogenesis since male sperm counts were declined. In addition, aging is also likely to further induce oxidative stress. Limited endogenous mechanisms exist to reverse these damages. In a normal situation, the seminal plasma contains antioxidant mechanisms which are likely to quench these ROS and protect against any likely damage to spermatozoa. However, during genitourinary infection/inflammation these antioxidant mechanisms may downplay and create a situation called oxidative stress. Assessment of such oxidative stress status [OSS] may help in the medical treatment of male infertility by suitable antioxidants
The cellular damage in the semen is a result of an improper balance between ROS generation and scavenging activities. Therefore, numerous antioxidants such as vitamin C, vitamin E, glutathione, and coenzyme Q10, have proven beneficial effects in treating male infertility.
(그러므로 비타민 c, 비타민 E, 글러타치온, 코엔자임 등은 남성불임증을 치료하는데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A multi-faceted therapeutic approach to improve male fertility involves identifying harmful environmental and occupational risk factors, while correcting underlying nutritional imbalances to encourage optimal sperm production and function.
PMID: 16248841 [PubMed - indexed for MEDLINE]
대개 일반 정액검사는 볼륨, 숫자, 운동성, 색깔, 냄새, 백혈구수치 등 12~14가지 검사를 하며, 정밀 정액검사는 정자의 기형정도, 전진운동성, 급속운동의 정도 등 몇 가지 항목이 추가됩니다.
문제는 일반적으로 행하는 정액검사에서 간과되고 있는 백혈구입니다.
아예 교과서에서 배운적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비뇨기과선생님들이나 산부인과 선생님들은 정액내에서 백혈구가 나오면 항생제를 줍니다. 염증이 있다고 보는 것이지요.
하지만, 천만의 말씀!
백혈구는 세균감염에 의한 염증에 의해 생긴 것이 아니라 작업환경(장시간 앉아서 근무, 고온작업장, 페인트 도장업 등등)의 문제나 지나친 야근, 트럭운전 등 야간의 장시간 운전등에 의한 스트레스, 군인 , 심한 흡연 등에 의해 발생한는 것입니다.
물론 정액을 받는 과정에서 오염된 경우도 있으므로 이를 잘 감별해야겠지요.
이 경우에는 반드시 항산화효소인 비타민 C,, 비타민 E를 이용한 메가비타민 치료를 해야 합니다. 확실한 효과가 수많은 논문에 증명이 되어 있습니다 .
아래 논문 하나를 보여드리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세 달 이상 꾸준히, 하루 비타민 C 1gram, 비타민 E 800IU를 복용하면 백혈구 정액증으로 인한 정자의 DNA손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백혈구는 정자내에 들어있는 유전정보를 결국 파괴하여 난자와의 수정 및
분열이 일어나지 않도록 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치료를 요하는 것이지요.
아시다시피 여자는 어떤 남자의 정자이던 면역학적으로 거부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떤 배아이던 자궁내에 이식하면 착상 및 발육이 가능합니다. 이는 인류의 종족번식을 위해 기본적으로 예외조항을 둔 것인데요.
남편이 질내에 사정한 정액내에 백혈구가 들어있다면 사정이 달라집니다.
남편의 백혈구는 아내의 입장에서는 적군이 쳐들어온 것과 같습니다. 당연히 항체들이 달려들어 백혈구와 전쟁을 치루게 되고 그 과정에서 정자들 역시 본연의 임무를 제대로 해낼 수 없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그러므로 백혈구 정액증은 반드시 치료를 해야하는 남성불임증의 주요한 원인이 됩니다.
1: Curr Drug Metab. 2005 Oct;6(5):495-501. Links
Mechanisms of male infertility: role of antioxidants.Sheweita SA, Tilmisany AM, Al-Sawaf H.
Department of Clinical Biochemistry, Faculty of Medicine, PO Box 30001, Taibah University, Madinah, Saudi Arabia. sheweita@hotmail.com
Defective sperm function is the most common cause of infertility, and until recently, was difficult to evaluate and treat. Mammalian spermatozoa membranes are rich in poly unsaturated fatty acids and are sensitive to oxygen induced damage mediated by lipid peroxidation. Hence, free radicals and reactive oxygen species [ROS] are associated with oxidative stress and are likely to play a number of significant and diverse roles in reproduction. The excessive generation of reactive oxygen species by abnormal spermatozoa and by contaminating leukocytes [leukocytospermia] has been identified as one of the few defined etiologies for male infertility.
(비정상적인 형태의 정자와 오염된 백혈구-백혈구 정액증-은 남성불임증을 야기하는 증명된 몇 안되는 원인들 중 하나이다.)
Moreover, environmental factors, such as pesticides, exogenous estrogens, and heavy metals may negatively impact spermatogenesis since male sperm counts were declined. In addition, aging is also likely to further induce oxidative stress. Limited endogenous mechanisms exist to reverse these damages. In a normal situation, the seminal plasma contains antioxidant mechanisms which are likely to quench these ROS and protect against any likely damage to spermatozoa. However, during genitourinary infection/inflammation these antioxidant mechanisms may downplay and create a situation called oxidative stress. Assessment of such oxidative stress status [OSS] may help in the medical treatment of male infertility by suitable antioxidants
The cellular damage in the semen is a result of an improper balance between ROS generation and scavenging activities. Therefore, numerous antioxidants such as vitamin C, vitamin E, glutathione, and coenzyme Q10, have proven beneficial effects in treating male infertility.
(그러므로 비타민 c, 비타민 E, 글러타치온, 코엔자임 등은 남성불임증을 치료하는데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A multi-faceted therapeutic approach to improve male fertility involves identifying harmful environmental and occupational risk factors, while correcting underlying nutritional imbalances to encourage optimal sperm production and function.
PMID: 16248841 [PubMed - indexed for ME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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