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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요맘 작성일2010-08-19 조회1,479회본문
궁금한게 있어서요.
제가 작년 9월에 다른 산부인과에서시험관 아기로 결혼한지 6년만에 아기를 낳았습니다. 조금 있으면 돌이 되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나이가 있어서(38세) 둘째를 빨리 갖고 싶거든요. 언제부터 가능한지요. 참고로 신랑이 정자 활동성이 좋지 않습니다. 만약 여기서 시험관 아기를 한다면 전에 다녔던 병원에서 진료기록 등을 가져가야 하나요. 그리고 저희가 국가지원을 2번까지 받았었는데요. 지금은 3회까지 가능하다고 하던데 한번더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요.
질문이 너무 많았네요. 죄송...
답변
miraehadmin님의 댓글
miraehadmin 작성일
안녕하세요?
그러시다면 이제 돌이 되었으니 생리를 시작하면 아무 때나 시술과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원은 현재 3회로 되어 있어 한 번 더 기회가 있습니다.
정자의 활동성이 좋지 않을 경우는 메가비타민 치료라는 것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한 번 한가할 때 나오셔서 저와 자세한 상담을 해보고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도록 하지요.
나이가 있으셔서 더 미루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내원해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