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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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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소여행 작성일2019-11-07 조회641회

본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참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건강하시죠 벌써 올해도 이제 두달정도 남지 않았네요. 그 동안 길고 길었다면 길게

나가온거 같은데 이제 막상 포기 하려니 너무나 안타깝고 속상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선생님한테 처음 방문 했을때는 진짜 병원 이름

처럼 희망이라는 단어를 많이 생각하였는데 그 단어는 이제 마음속으로 지워야되니 너무나 안타까울뿐입니다. 엊그제 티비에서 김원효

심진화 부부처럼 피검사 앞두고 생리가와서 그렇게 실패로 돌아가는것을 티비에서 영임이하고 같이 봤습니다. 그걸 보고 난뒤 진짜 저런

경우에는 어떻게 할수가 없다고 같은 심정인거 같다고 자기도 많이 노력을 했는데 매번 돌아오는건 생리하고 겹쳐서 실패를 하니까 자기

가 포기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그건 선생님들도 어떻게 할수 잇는건 아니잖아요. 특히나 영임이는 워낙 생리불순이 심해서 생리가 규칙

적으로 안와서 더욱 힘들게 하고 있고요. 아무쪼록 선생님은 정말 많이 고생 하셨구 마리아 선생님도 아직 나이가 있으니까 더 도전하라

고 말을 꺼내고 싶은데 영임이가 워낙 상처를 많이 받아서 포기를 먼저 해버려서 아쉽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무쪼록 선생님 정말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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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미래와희망님의 댓글

미래와희망 작성일

오랫만입니다.
좋은 소식이 없었나 보네요.
그래도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다시 용기를 내서 시도해보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시험관아기시술이라는 것이 서 너번 이내에 되지 않으면 길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다소 걱정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아예 안되는 것은 아니니까
자연주기 등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여러 변형된 방법도 있으니 다니시는 병원 원장님과 상의해서
시도를 해보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힘 내시고 좋은 결과로 연락 주시길 빕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