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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선택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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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다시 작성일2010-01-15 조회2,155회

본문

안녕하세요.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제가 병원을 다녔던게 벌써 작년일이 되어 버렸네요. 작년 9월에 마지막으로 갔었던것 같아요.9월 시험관 중도 포기하고난후 (난포가 자라지 않아서 어쩔수 없이 포기했었죠)이젠아이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겠다는 마음으로 병원도 다니지 않고 그동안 다시 직장복귀를 위해 여러가지 준비를 하면서 바쁘게 살아 왔습니다. 물론 아기를 갖기위해 몇년동안 노력해 왔던(운동,식이요법,정신적인 안정을 위해 취미생활등등..)모든것도 하지 않고 먹고싶은것 마음대로 먹고 운동도 하지 않고 모든걸 포기상태로 지내왔습니다. 사실 그동안 정말로 아기에 대한 생각도 하지 않았었구요. 그로인해 잠시나마 마음도 편했었어요.그런데 요즘와서 다시 아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와 같은 처지에 있었던 친구,후배들에게 임신소식이 전해저 와서인지 저도 다시 아기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해 지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병원문을 다시 밟을 용기가 안생겨요. 그동안 병원다니면서 맘고생 했던것만 생각이 나서요.자꾸 망설여 지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답한것은 저랑 남편 둘다 이상이 없다는데 그렇게 노력을 해도 아기가 생기지 않는 걸까요?원장님 !!저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선택 일까요?

답변

miraehadmin님의 댓글

miraehadmin 작성일

안녕하세요?.
누구신지를 몰라 챠트확인이 안되어서 질문에 대한 답변만 드리도록 하지요.
먼저 얼굴이 화끈거리고, 식은 땀이 나고, 더웠다 추웠다 하는 증상이 생긴다면 실제로 난소기능이 많이 저하되는 준갱년기 상태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난자채취자체가 안되어서 주기를 취소했다면 더 의심이 가는 상태로 보여집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내원해서 혈앨검사를 통한 난포자극호르몬 수치를 체크해보는 것입니다. 그 호르몬 수치가 정상보다 너무 높으면 난소의 기능이 저하, 또는 경우에 따라 상실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님의 글만 가지고는 일시적인 증상인지, 아니면 진짜 갱년기로 가고 있는지 판단하기는 쉽지 않으니 미리 걱정만 하진 마시고 오셔서 저와 자세한 상담을 해보고 필요한 검사를 한 후 그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를 다시  나누도록 하지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오셔서 뵙도록 해요.
윗글은 답변을 여기서 같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