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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현 작성일2010-07-22 조회1,732회

본문

안녕하세요
35세 여성입니다. 작년 4월 12주에 10월 말 14-5주에 두번의 계류유산을 경험하였습니다.
에덴 병원에서 신랑과 저의 혈액검사를 통하여 염색체 이상 검사를 했구요 .
2월 프레메디에서 갑상선 호르몬 등 4가지 검사를 혈액검사를 통하여 했습니다. 결과는 정상이라고 나왔습니다.
프레메디병원에서는 그 후 나팔관 조형술을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그 후 에덴병원에 가서 두차례의 상담을 받고 임신시도하셔도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내는 중입니다.
어떻게 해야 좋은 까요?

답변

miraehadmin님의 댓글

miraehadmin 작성일

안녕하세요?
먼저 거듭된 유산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해결책은 있는 법이니까 힘들더래도 희망을 갖고 다시 시도해야 겠지요.
다음의 글은 제가 쓴 책의 습관성유산에 대한 부분을 발췌한 것이니까 읽어보시구요.
염색체검사를 에덴병원에서 했다고 하는데 그것은 습관성유산 검사를 다 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기타 혈액검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님이 다니는 병원은 아기를 받는 산과병원이고, 님에게 필요한 것은 습관성유산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를 담당하는 의사를 만나시는 것이라 보여지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시간되면 한 번 내원해서 저와 자세한 상담을 해보시면 마음속의 여러 궁금증이 답답함이 해소되리라 생각합니다.
1)자연유산과 습관성 유산 어떻게 다른가요?
자연 유산이란 임신 20주 이내에 임신이 중단되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20주 이후부터 37주 사이에 자연적으로 임신이 중단된다면 이를 조산이라고 부릅니다.
습관성 유산이란 동일한 배우자로부터 임신하여 연속 3회 이상 자연 유산되는 것을 말하며 다른 말로 반복 유산 또는 태아소실 증후군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임신 28주 이전에 2회 이상 연속적으로 자연유산 된 경우나, 연속성에 관계없이 모두 3회 이상 자연유산을 경험한 경우 모두를 습관성 유산으로 보고 적극적인 검사와 치료를 하는 임상 의사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문제는 유산을 한 번 하고 난 여성이 다시 유산을 반복할 가능성이 15%대에 이른다는 점입니다. 아예 임신이 되지 않아 고통을 받는 불임부부들도 힘들지만, 임신이 된 후 이유 없이 유산이 반복될 때 받는 스트레스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그렇다보니 성공적으로 임신을 유지하기 위해 시간적, 경제적 투자를 많이 하게 되고, 정신적으로 굉장히 민감해져 있거나, 낙심한 나머지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치료를 포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다른 어떤 불임증보다도 치료계획을 잘 세우고, 담당의사와 충분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필요하며, 습관성 유산으로 고생하시다가 치료에 성공하여 아기를 가지신 분들과도 여러 경로를 통해 이야기를 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의 초기에 한 번 정도 유산을 경험했다고 해서 크게 낙심할 필요는 없지만, 습관성 유산의 가능성이 보이거나, 본인이 습관성 유산으로 생각될 때는 곧바로 병원을 찾아서 상담을 하신 후 임신을 시도하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이런 분들 중 많은 수에서 원인에 대해 면밀히 검사를 하고 경험 있는 의사의 임상적 치료를 받으신다면 만삭까지 임신을 유지하여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습관성 유산은 얼마나 자주 일어나며, 원인은 무엇인가요?
임신 여성의 20~30%정도에서 임신 첫 20주 이내에 하혈이나 하복부의 격통(cramping)을 경험하는데 이러한 여성들 중 절반에서 자연적으로 임신이 종결되어 버리게 됩니다. 또한 자연 유산의 약 60%정도에서 실제로는 태아가 존재하지 않거나, 외관상 명확한 기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염색체 이상의 25~60%는 실제 태어나서도 생존하기 어려운 경우이며 , 결국 자연적으로 유산이 일어나는 경우의 대부분은 비정상적으로 발육되고 있는 태아를 자연적으로 도태하기 위해 인체가 가지고 있는 자연적 거부반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 유산이 계속 반복되면 이러한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거부반응 이외에 다른 원인이 있는지 반드시 살펴보아야 합니다.
자연유산의 반복될 경우의 자연 유산 확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 임신에서 자연유산 된 후 2번째 임신에서 다시 유산할 확률은 15%정도 되고, 둘째 임신에서 자연유산이 된 후 3번째 임신에서 또 유산을 경험할 확률은 24%, 셋째 임신에서 자연유산이 된 후 4번째 임신에서 다시 유산할 확률은 30%정도 됩니다.
그러므로 다음번엔 잘 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만 가지고 관망을 하시기보다는 가급적 빨리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담 및 치료를 병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습관성 유산은 원인을 알기 어려울 때가 많으며, 여러 인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국에서는 면역학적 원인이 많다고 알려져 있으나 국내의 경우에는 해부학적 원인이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원인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대개 임신 첫 삼분기내에 일어나는 습관성 유산은 태아측 원인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엄밀히 말하면 부모가 가지고 있는 염색체적인 이상이 대물림 되어 태아의 유산을 가져오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부모에게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라 하더라도 돌연변이로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 발현되어 임신초기에 자연 도태되는 경우도 이에 해당합니다.
임신의 중간 삼분기에 일어나는 습관성 유산은 모측 원인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궁경관 무력증, 자궁강의 선천성 또는 후천성 기형,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당뇨, 만성 신장염 등의 내과적 질환, 급성 감염, 마약류 복용, 면역학적인 문제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여주인공이 심한 정서적 충격 후에 유산되는 것을 보셨겠지만 실제로도 정서적인 갈등이나 오랫동안 반복되는 스트레스는 유산의 직, 간접적 원인이 됩니다.
이 외에 중금속 중독 같은 환경적 요인, 항암제나 흡입성 마취제, 방사선 조사 등도 유산의 원인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검사에도 불구하고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도 60%나 되기 때문에 다른 어떤 불임부부보다도 의사와 긴밀한 협조와 상호 지지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임신의 분기가 무엇인가요? 인간의 임신 기간은 대략 40주입니다. 280일 정도 인데 첫 1-14주 사이를 제 1삼분기, 15-28주 사이를 제 2삼분기, 29-42주 사이를 제 3삼분기라고 부릅니다.)

3)어떤 검사들을 하게 되나요?
습관성 유산의 검사를 크게 나누면 임신이 되지 않는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임신 전 검사들과, 임신이 된 후 유산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감시차원의 검사로 대변할 수 있습니다.
임신전 검사
원인에서 말씀드렸듯이 임신초기 유산의 명백한 원인으로 부모의 염색체 이상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모에게 자세한 가계의 과거력을 들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첫 단계라 하겠습니다. 과거력상 비정상적인 부분이 있다고 의심되면 반드시 말초혈액 핵형분석을 통하여 부모의 염색체 이상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불규칙한 생리주기나 무배란, 무월경 등은 내분비적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여성의 월경력에 대한 정보도 역시 필요합니다.
해부학적 이상이 있는지 에 대해 검사해야하는데 골반내진 및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하여 자궁의 형태, 크기에 대한 구체적인 이상 유무를 파악해야 합니다.
이 때 기형이 의심되면 자궁 내시경이나 자궁난관 조영술등의 보다 정확한 검사를 다시 실시하고 여기서 교정 가능한 기형이 발견되면 즉시 수술적 자궁 내시경 시술을 시해하여야 합니다.  그 외 원인에서 언급한 여러 가지 내과적 질환에 대한 혈액검사, 여성호르몬 검사, 혈소판 검사, 자가면역항체 검사 등을 해볼 수 있으며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해당 병원균에 대한 자궁경부 배양검사도 실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 후 임상적인 치료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인 유산이 계속되면 보다 세밀한 검사를 하게 됩니다.


임신 후 검사
습관성 유산을 겪고 있는 부부의 입장에서 보면 임신한 것이 그렇게 기쁜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언제 문제가 생길지 모르는 상태에서 초조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고, 극도로 긴장하게 되면서 정서적인 스트레스가 오히려 심해지게 됩니다. 오히려 임신에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이 초래되는 것이라 할 수 있겠죠.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임신 된 후 습관성 유산부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담당 의사나 가족, 그리고 부부 상호간의 정서적 지지와 격려일 것입니다.
또한 담당의사는 매우 세밀하게 성공적인 임신상태를 유지하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임신반응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되면 매 2주마다 유산되었던 시기까지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는데 여러 가지 임상치료에도 불구하고 또 유산이 일어난다면 수정체를 제거하고 핵형 분석을 의뢰하고, 임신이 지속되면 16~18주 사이에 양수천자 및 혈액검사를 통하여 태아 핵형 분석 및 기형아 선별검사를 하게 됩니다.

3)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모든 질환이 그러하지만 습관성 유산 역시 밝혀진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특히 해부학적 이상 등은 수술요법의 발전으로 보다 쉽게 교정이 가능하며, 전신적인 내분비 질환은 호르몬 치료를 할 수 있고, 감염의 인자가 밝혀진 경우는 약물치료를 하게 됩니다.
(1)염색체 이상.
습관성 유산에 있어 가장 흔한 염색체 이상은 균형 염색체 전좌 입니다. 반복적인 유산을 호소하는 부부에서 균형 전좌에 의한 염색체 이상의 빈도는 약 3~5%정도 됩니다. 이런 염색체의 불균형 현상이 부부 중 적어도 한 명 이상의 '염색체 전이'로 진단된다면 사실상 효과적인 치료법은 없습니다. 다만 전 장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체외수정 시술을 통하여 수정을 시도하고 8세포기 정도로 자라난 수정란을 착상전에 유전적 검사를 시행해서 정상적인 배아만을 자궁내로 이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반복유산을 경험한 부부에서의 염색체 이상은 유산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그 염색체 이상을 가진 자녀를 출산 할 수 있는 위험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임신된 후에는 융모막 검사 또는 양수천자를 실시하여 태아의 염색체 검사를 반드시 실시해서 정상여부를 가려야 할 것 입니다.
여기서 잊어서 안 될 점은 습관성 유산이 있다고 해서 모든 부부가 체외수정시술을 통해 산전 유전 진단을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 이므로 임신된 후에 밝혀진 경미한 염색체 이상만으로 치료적 임신 중절술을 시도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일반인들 중에서는 양수천자 등을 통한 염색체 검사상 정상이 아니라고 판명된 모든 비정상 소견에 대해서 기형이 생긴다던지 치명적인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시는 수가 많은데 그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많은 수에서 정상아가 태어나기 때문에 어렵게 임신에 성공하고 염색체 검사 결과만 보고 임신을 종결해서는 안 될 것 입니다.
더불어 요즘은 실제 구조적 이상이 있는지 자세히 살필 수 있는 정밀 초음파가 개발되어 있으므로 여러 가지 다른 검사와 병행해서 신중한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2)해부학적 이상.
착상 후부터 태아가 커나가고 영양을 공급받는 데 가장 중요한 장기는 바로 자궁입니다.
그래서 자궁에 기형이 있다던가, 자궁근종이 있다던가 하는 경우에는 임신의 유지가 어려워지게 됩니다.
여러 가지의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각 원인에 따라 교정 치료를 하면 됩니다.
자궁근종은 크기나 숫자보다 위치가 유산을 유발하는데 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되며 근종이 있다고 무조건 수술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임신 초기에 두 번 이상의 유산이 있고 근종의 위치가 임신을 방해하고 있다고 판단되면 수술적 제거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 유착증은 이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page참고) 비교적 불임 검사 초기에 밝혀지게 되며 수술적으로 제거된 후 두, 세 달간 여성호르몬 복용하여 제거된 자궁내막을 재생시킨 후 임신을 시도하면 됩니다.
자궁경부 무력증은 임신 중반기에 자궁경부의 무통성 확장으로 인하여 습관성 유산이나 조산을 초래하는 질환으로 임신 중반기 유산 원인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궁경부무력증의 주된 원인은 소파수술과 출산시 외상으로 인한 자궁경부의 손상이며 이 외에 자궁경부의 종양으로 인하여 자궁경부 원추 생검술을 시행한 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은 여성의 질을 통해 자궁경부를 묶어주는 방법이 있고 , 이런 수술이 용이하지 않는 경우에는 배를 열어서 자궁경부를 묶어주는 수술을 함으로써 유산이나 조산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선천성 자궁기형은 습관성 유산 환자의 약 15%정도에서 발견되는 비교적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가장 주된 기형의 형태는 자궁강을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가로 지르는 막이 존재하는 중격자궁 입니다. 중격의 길이가 매우 짧을 때는 수술적 처치를 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기형 때문에 임신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자궁내시경을 통해 여러 가지 수술적 처치를 하게 됩니다.

(3)면역학적 이상
습관성 유산의 치료에 있어 아직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분야가 바로 면역학적 이상에 대한 치료법입니다.
자가 면역 기전에 의한 습관성 유산은 전신성 홍반성 난창과 같은 자가 면역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와, 겉으로는 건강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가 항체를 가지고 있는 잠복성 자가 면역 질환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습관성 유산의 원인으로 자가면역요인중 대표적인 것은 항인지질 항체 입니다. 항인지질 항체 양성인 습관성유산환자가 치료 없이 생존아를 분만할 확률은 30%이하입니다. 그래서 습관성 유산의 원인을 찾는 검사를 하는 중에 이러한 잠복성 자가 항체를 찾는 과정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원인불명의 습관성 유산환자의 약 15%에서 자가 항체가 양성으로 나타나며, 이렇게 양성으로 나타날 경우의 거의 대부분(95%)에서 다시 유산이 반복되게 됩니다. 치료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담당의사가 습관성 유산에 대해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와 더불어 습관성 유산 부부와 긴밀한 심리적 공조를 유지하는 것이 또한 중요할 것 입니다. 자가 항체의 종류에 따라 적절히 아스피린, 스테로이드, 헤파린, 혈장 교환, 면역 억제제 투여와 같은 임상 치료를 적절히 이용하여 치료를 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어려운 이야기지만 반복되는 유산에 대한 슬픔과 고통을 잘 이겨내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심리적 고통이 여성의 면역반응을 저해해서 악순환이 되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감염
 감염 균을 밝혀낸 후 그에 알맞은 항생제를 투여하여 감염을 치료한 후 임신을 시도합니다. 물론 치료 후에 배양을 통해 실제로 감염균이 사라졌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5)내분비 이상
습관성 유산과 관련된 내분비 이상은 황체기 결함, 당뇨,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이 있으며 가가 질환을 진단한 후 적절한 치료를 하면서 임신을 시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