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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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8018 작성일2010-11-29 조회1,550회본문
원장님 8018번입니다
이번에 32개난자채취로인해 복수가차서 25일(목요일날)복수빼고 알부민맞고
이식은 다음 생리후에 하기로했는데요
그때 원장님이 아직 냉동이 안나왔다고했는데요
제 수정란이 얼마나 건강하게 살아서 냉동되엇을지 ....
5일배양으로 키운다고했는데..5일까지 잘 견뎌준수정란들이 얼마나있는지...
수정란상태는 괜찮은지...궁금합니다.
비록 복수가차서..많이많이힘들었지만..수정란들이 잘 견뎌서 버텨준다면..
난 이런복수쯤은 괜찮아 하고..위로를삼아 참고 견디니..복수로 5키로늘어났던
몸무게도 이제 다시 제몸무게를찾고..복수도 거의다 빠진거같아요..
생리나올때만 기다리고있답니다
그런데 원장님..저 이번생리하면 가서 냉동이식준비하나요?
아니면..이번생리한번하고..다음생리한번더 하고나서 냉동이식준비하나요
? 2010년 12월이 시작되네요
그러고보니 원장님을 믿고 따른지 벌써 1년이 다 되었네요
1년동안 쉼없이 노력하고 달려온거같은데...결실의 순간은 아직 저에게
오지않아 아쉬울따름입니다.
원장님..믿고..따르면...꼭 저에게도 결실의 순간은 오겠죠?
작은희망하나 가져봅니다
이번에 32개난자채취로인해 복수가차서 25일(목요일날)복수빼고 알부민맞고
이식은 다음 생리후에 하기로했는데요
그때 원장님이 아직 냉동이 안나왔다고했는데요
제 수정란이 얼마나 건강하게 살아서 냉동되엇을지 ....
5일배양으로 키운다고했는데..5일까지 잘 견뎌준수정란들이 얼마나있는지...
수정란상태는 괜찮은지...궁금합니다.
비록 복수가차서..많이많이힘들었지만..수정란들이 잘 견뎌서 버텨준다면..
난 이런복수쯤은 괜찮아 하고..위로를삼아 참고 견디니..복수로 5키로늘어났던
몸무게도 이제 다시 제몸무게를찾고..복수도 거의다 빠진거같아요..
생리나올때만 기다리고있답니다
그런데 원장님..저 이번생리하면 가서 냉동이식준비하나요?
아니면..이번생리한번하고..다음생리한번더 하고나서 냉동이식준비하나요
? 2010년 12월이 시작되네요
그러고보니 원장님을 믿고 따른지 벌써 1년이 다 되었네요
1년동안 쉼없이 노력하고 달려온거같은데...결실의 순간은 아직 저에게
오지않아 아쉬울따름입니다.
원장님..믿고..따르면...꼭 저에게도 결실의 순간은 오겠죠?
작은희망하나 가져봅니다
답변
miraehadmin님의 댓글
miraehadmin 작성일
안녕하세요?
복수도 차고 해서 이번엔 적지않게 힘드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배아는 5일까지 15개가 생존했고, 대개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32개 채취했으니까 대개 1/3정도 살아남는데 그보다 훨씬 결과가 좋네요.
힘든 시간들이지만 나중엔 아가를 품에 안고 이 날을 추억할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내 년 이맘때는 환하게 웃을 님의 모습을 기대해볼께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생리시작하면 바로 내원 바랍니다.
약만 복용하다가 초음파 한 번 보고 이식날을 받아서 이식과정만 진행하면 되니까 상당히 편하실겁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