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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묻는 질문 FAQ

자주묻는 질문

질 분비물이 증가하여 가렵습니다. 어떡게 해야 하나요?

본문

질염에 걸린 경우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냉,대하증입니다.
팬티가 젖을 정도로 질분비물이 많거나 색깔이 진하면서 고름처럼 흐를 경우, 생선 비린내 같은 악취가 나는 경우는 냉, 대하증으로 봐야 하므로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그외에도 외음부 가려움증, 따가움 증상, 폐경기 이후의 성교통, 질출혈 등도 질염의 증상입니다. 질염이 발생하면 원인균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간혹 너무 자주 재발하여 고민하시는 분들을 만나곤 합니다.
여성의 질은 수많은 세균과 원충류, 곰팡이들이 상재하고 있습니다
질염이 생기지 않을 때는 이 균들과 우리몸의 면역체계가 평행하게 잘 유지될 때 입니다.
피곤하다던가, 뒷물을 너무 많이 했다던가 ,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에는 이런 면역체계가 무너져 여성의 질내강의 산도 pH 4.5가 중성화 됩니다.
그러면 여러가지 균이 창궐하게 되어 질염이 발생하는 것이죠.
질염이 생기면 대부분의 여성은 더욱더 많이 뒷물을 하게 되고, 그로인해 질내강에 살고 있는 산도를 유지시켜 주는 락토바실라이라는 유산균이 씻겨 나가게 되고, 산도는 더욱더 중성화 되고, 이로인해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랍니다.

그러므로 뒷물을 줄이세요.
그리고 크리노산 등의 산도를 유지시켜주는 세정제를 사용하시고
재발성 질염은 남편도 치료를 같이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남편의 성기에 서식하는 균들은 남성에게는 아무런 병을 일으키지 않지만 여성에게 들어와서 지속적으로 질염을 일으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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