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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Medicine column

※ 이전처럼 자세한 성공사례를 올리는 것이 의료법 저촉 소지가 있어 부득이하게 임신된 사실과 축하글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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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불임의 원인

본문

1. 불임이란?
통상적으로 불임이란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1년이상 임신이 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있는 부부들에게는 1년이 지나지 않아 불임의 정의에 해당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시간이 갈수록 임신의 확률은 감소하기 때문에 될 수 있는 한 빨리 병원을 찾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계를 살펴보면 25-35 세 정도의 정상적인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않고 규칙적인 성관계를 가질 때 매월 임신될 확률은 약 20-25 % 정도이고 6 개월 이내에 임신할 확률은 약 70 %, 1 년 이내는 85-90 % 정도입니다.
현재 위의 기준대로 1년내에 임신이 되지 않는 불임부부는 전체 부부의 10-15 %정도로 추산되고 있으며 그 원인은 남성측의 원인이 30-40 %, 여성측의 원인이 40-50 % 정도 됩니다. 그 외 원인 불명인 경우가 약 10 %을 차지하며 남녀 모두에게 원인이 있는 경우도 10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불임 때문에 병원을 찾으시는 경우는 꼭 부부가 같이 내원하셔야 합니다.
다행히 현대의학은 불임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발전을 거듭하였습니다. 그 결과 예전에 알 수 없었던 원인들도 규명이 가능해졌고 이에 따라 불임을 극복하는 부부들의 숫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불임부부들이 임신을 하기 위해서는 부부간의 정서적, 심리적 지지가 가장 필요하며 의사와 부부간의 신뢰도 역시 중요한 관건이 됩니다. 불임치료중에 다른 약이나 민간요법을 병행하여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모두 신뢰부족과 조바심 때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러면 좀 더 자세히 그 원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표 불임의 원인








아내쪽 원인, 이런 경우입니다.




(1) 난관요인

난관요인에 의한 불임은 전체 불임의 20~25%정도를 차지 합니다.
난관은 정자의 이동통로이며 배란된 난자를 받아 수정이 일어나며, 또한 수정된 난자를 자궁속으로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난관은 아주 직경이 작은 가느다란 관이기 때문에 복강의 염증성 질환이나 자궁내막증, 또는 이전의 복부수술등에 의해 난관이 막히거나 좁아진 경우, 정자의 통과장애를 야기하게 되어 불임의 원인이 되곤 합니다.
그 외에 난소낭종이 심하면 난관이 굳어져 통과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난관은 둘 중 하나만 막혀 있으면 임신이 가능합니다.
(2) 배란요인
배란은 난소내에서 정상적으로 난자가 형성되어 이것이 수정부위인 나팔관내로 배출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정상적으로 여성은 한달에 한 번씩 배란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그리고 난소를 하나의 축으로 하는 복잡한 내분비 체계에 의해 조절됩니다. 그런데 어떤 원인으로든지 이러한 배란과정에 문제가 발생하면 난자자체의 생성이 되지 않으므로 임신이 불가능해지게 됩니다.
그러나 난소는 2개 이므로 하나가 정상이라면 배란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배란장애의 원인은 굉장히 많습니다. 난소가 선천적으로 난자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보다는 후천적 요인이 대부분입니다. 난소낭종이나 자궁내막증등이 있을 때 배란을 방해할 수 있으며, 부신이나 갑상선기능에 이상이 있으면 호르몬의 균형이 깨져서 배란과정이 정상적으로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심인성 원인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무리한 다이어트와 비만으로 인한 배란이상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3) 자궁요인
자궁내막은 수정된 배아가 착상을 하는 곳 입니다. 착상을 하기 위해서는 자궁내막이 배아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다양한 이유로 인해 자궁내막에 문제가 생길 경우 배아가 착상을 하지 못해 착상이 되지 않거나 설령 착상이 된다하더라도 임신 유지가 어려워 유산이 일어나게 됩니다.
자궁내막의 용종, 자궁근종, 자궁내막의 유착, 자궁의 기형등 해부학적인 문제가 있을 경우나 황체기 결함이 있을 때, 또는 자궁내막이 너무 얇거나 두꺼울 때 배아의 착상 및 임신유지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일단 착상이 잘되었을 경우에는 황체에서 황체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황체의 이상이 있게 되면 자궁내막이 잘 자라지 못합니다. 황체기 결함에 의한 불임은 3-4%로 초기 유산의 35%는 황체기능 부전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며 이것은 임신이 되어도 난자가 잘 자라지 못하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황체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어도 내막의 조직대사가 떨어져 있으면 호르몬의 활동이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4) 자궁경관 요인
자궁 경관은 자궁의 입구에 있고, 질과 자궁의 내측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궁경관에 문제가 있어 임신이 안되는 경우는 전체 불임환자의 1%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궁경관은 배란 전에 점액을 많이 분비해서 부부관계에 의해 사정된 정자가 쉽게 자궁내로 들어가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배란 전에 자궁 경관의 점액의 양이 증가하지 않는 경우, 정자가 자궁경부를 거쳐 자궁내로 들어갈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자궁 경관에 세균이나 클라미디아등의 감염에 의한 염증이 있는 경우에도 역시 정자가 자궁내로 쉽게 들어갈 수 없게 됩니다.

그 외에 자궁점액 내에 항정자 항체(anti-sperm antibody)가 존재하여 처음에 들어간 정자가 항원이 되어 여성의 점액 속에서 항체가 형성되어 나중에 들어온 정자가 자궁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5) 복막요인

자궁, 난관, 난소와 장 등이 유착되어 불임증을 유발하는 경우 입니다. 이경우는 자궁내막증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6) 면역학적 요인

남편의 정액이 정상이고, 여성 또한 정상일 때는 면역학적인 요인인 경우가 있습니다. 정액 또는 정자가 항원으로 작용하여 여성의 몸속에서 항체를 생성하는 경우입니다
남편쪽 원인을 살펴볼까요?
예전에는 불임의 원인이 모두 여성에게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30%이상이 남성측 원인에 의한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게다가 환경오염, 영양 섭취나 생활 양식의 변화 등에 의해 남성불임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성불임은 그 원인에 따라 몇가지로 분류를 해볼 수 있는데, 예전과 달리 남성불임에도 최근 획기적인 기법들이 도입되어 예전과는 달리 정자의 생성이 없더라도 정자세포만 있어도 이를 추출하여 배양, 수정시킬 수 있으므로 원인보다 고환의 상태가 더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게 최근의 추세입니다.

원인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정자와 정액의 생성장애
2. 정액 운반 장애
3. 사정 장애
4. 정액 질의 문제(정자의 수나 운동성, 모양등의 문제)

표) 정액의 정상소견
그림) 정상 정자 모양과 비정상 정자 비교
진단과 치료는 각각의 원인에 따라 이루어지게 되는데,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협력 작업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정액의 생성부터 사정까지가 비뇨기과적, 산부인과적, 정신과적인 분야에 걸쳐져 있기 때문입니다.
정자의 생성을 방해는 원인들은 선천적인 경우부터 내분비적인 이상이나 고환염 등의 질병을 앓은 경우 또는 정계정맥류 등의 문제가 동반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정액운반 장애는 정액이 이동하는 통로 중 어느 한 곳이 막혀 있어 정액이 이동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하는데 이 역시 선천적인 기형이나 후천적인 질병이나 염증, 외상에 의합니다.
사정장애는 발기부전증등 사정에 장애를 주는 여러 가지 심리적, 육체적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치료역시 다양한 협업을 통한 접근이 필요하며 , 정신과적인 접근도 고려해야 합니다.
위에 언급한 원인과는 다른 맥락이지만, 중요한 남성불임의 원인 하나는 바로 염색체이상에 의한 남성불임증입니다. 그런데 이 경우에 있어서의 문제점은 우선 치료 그 자체가 곤란하다는 점입니다. 염색체이상중에서 성염색체이상은 상염색체이상에 비하여 심한 고환장애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현재로는 염색체이상으로 인한 무정자증환자는 절대불임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물론 치료적 측면에서 보조생식술의 발달로 인해 아주 심한 감정자증과 같은 중증의 남성불임에서도 임신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보조생식술을 통해 유전적 이상이 다음 세대로 전달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시술로 임신을 시도하기 전에 남성불임환자는 불임의 유전학적 이상 유무를 철저히 평가받아야 하며, 예견될 수 있는 유전학적 이상에 대하여 의사와 적절한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
결국 남성불임은 그 원인이 정자형성 장애, 정자수송장애, 정자성분 이상,
사정장애, 특발성 원인 등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양하므로 원인제거가 필수적이고 스트레스, 흡연, 환경공해, 여러 면역학적인 요인, 유전적 요인 등의 원인도 항상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원인 제거가 쉽지 않고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적극적인 미세조작술을 통하여 임신을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남성불임 자가진단
▶ 생식기 발육부진, 음모 없거나 빈약
▶ 목에 갑상선동기가 없으며 목소리가 어린이와 같다
▶ 고환이 작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 고환이 붓거나 심한 통증 경험
▶ 사춘기 이후 이하선염(볼거리)을 앓았다
▶ 임질, 매독등 성병 경험있다
▶ 방사선, 항암치료 경험
▶ 화학물질, 고온 작업장에서 오래 일했다
▶ 장기간 특정약물 복용, 하루 담배 한갑 이상
▶ 정액양이 적거나 없다
▶ 성기에 심한 외상 경험이 있다
▶ 젖가슴이 여자와 비슷하다
▶ 마르고 키 크며, 다리가 신장의 2분의 1 이상
※ 결혼 1년후 까지 불임이면서 2개 항목 이상 해당자는 전문가의 검사 필요

위 내용도 표로 제작하고
용어 정리할 것... 정계정맥류, 미세조작술, 황체기결함






불임, 원인을 못 찾을 수도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원인을 규명하지 못하는 원인불명의 불임이 전체 불임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원인불명성 불임이란 6 가지의 기본적인 불임 검사에서 뚜렷한 원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원인불명 불임은 불임검사에서 규칙적으로 배란을 하고 난관이 정상이면서 통과가 잘되는 점, 자궁근종, 난관유착, 자궁내막증 등이 없고, 정액검사상 정상소견이며 불임의 기간이 최소한 2년을 경과한 경에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본원에서는 면역학적 검사나 현미경적으로 정자나 난자의 이상을 검사합니다. 그러나 아직 현대의학기술로 원인을 밝힐 수 없는 경우가 10%이상되는 것이 현실이므로 원인을 밝히기 위해 너무 경제적 손실이 크고, 부부에게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적극적인 치료로 방향을 선회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 불명성 불임의 예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여성의 나이와 불임의 기간입니다.. 정상 여성의 1주기 가임력(fecundity)은 25%인데 원인불명성 불임 환자의 1주기 가임력은 1.5-3%밖에 되지 않습니다. 원인 불명성 불임 환자의 50-60%에서는 진단 후 3년 이내에 특별한 치료없이 임신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3년이 초과한 원인불명성 불임의 예후는 불량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근 한 불임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비폐쇄성 남성불임환자의 15.2%에서
염색체 이상이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세포유전학적 검사는 남성불임 환자에서 염색체이상을 진단하고 나아가 산전유전학적 검사의 실시여부를 결정하는 선별검사로서 큰 의의가 있으며, 필요하다면 염색체 검사를 조기에 받아서 다른 복잡하고 다양한 검사에 들어가는 시간과 경제적 손실을 줄이는 것도 좋은 선택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면역학적 인자도 불임에 영향을 미칩니다.
면역에 관련되는 체내의 인자들은 우리 몸을 외계에서 침입하는 여러 가지 물질이나 바이러스등으로부터 보호하여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이러한 면역체계가 과잉반응을 일으켜서 임신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속된 말로 궁합이 맞지 않는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 남편의 정자를 적으로 간주하고 자궁경부의 점액내에 정자를 포위해서 죽이는 항정자항체가 만들어지는 경우에는 임신이 어렵게 됩니다.
최근 불임이나 습관성 유산을 일으키는 면역학적인 원인의 규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 항지질항체라는 물질은 혈소판이나 혈관내피에 직접 작용하여 혈전증, 자연유산, 혹은 태아 사망등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특히, 임신 10-12주 이후의 태아사망은 이 항지질항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습관성 유산환자의 10-16%가 이 항체를 갖으며, 이 항체는 태아발육지연과 중기임신중 사망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 항핵항체나 동종면역반응도 유산 및 불임의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불임부부 중에서 과거에 자연유산의 횟수가 많고, 최근에 생명력 있는 신생아의 분만 경험이 없고, 연령이 35세 이하이고, 유산된 태아가 정상 핵형(karyotype)을 갖으며, 최소한 1회 이상의 중기임신 유산경험이 있으면 면역학적인 원인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는 일반 불임클리닉보다는 체계화된 습관성유산 전문 클리닉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 병원 불임클리닉은 습관성유산 클리닉을 따로 운영하고 있으며, 습관성유산분야로는 세계적 권위를 가지고 있으며 이미 이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치료성공율과 임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사시는 곳은 어떤지 둘러보세요.
요즘 주위에 너무 자연적인 것들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나무와 숲, 그리고 강물과 새들이 우리들 곁에서 멀어져 가고 있지요. 그 대신에 공장과 매연, 그리고 자동차의 소음은 점점 심해지고 있구요.
생활환경이 주는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는 고스란히 내분비적인 활동에 타격을 주게 됩니다. 그 결과 호르몬 균형이 깨져서 배란이 되지 않는다던지, 철강 제조업이나 도자기를 굽는 고온환경에 노출되 정자생성이 되지 않는다던지 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큰 문제가 됩니다. 여성들에 있어 배란장애나 월경불순의 가장 큰 원인은 기질적인 것이 아니라 바로 심리적인 문제 때문입니다. 여고생들이 큰 시험을 앞두고 있는 경우에 몇 달씩 생리를 하지 않기도 합니다. 최근 과다한 업무에 시달리던 여의사들이 연거푸 유산하여 언론에 난 것도 따지고 보면 모두 이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비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이어트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만의 개선과 다이어트에 대한 잘못된 편견으로 오히려 병만 키우는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단기간에 수킬로그램을 빼기 위해 며칠씩 단식을 하고, 설사약이나 이뇨제 등 역효과가 큰 약을 복용하는 경우, 여성들의 내분비계는 극심한 호르몬 불균형 사태에 직면하게 됩니다. 결국 생리주기가 규칙성을 잃게 되고 임신하기는 더욱 어려워 지게 되는 것이죠.
남자나 여자나 술과 담배를 멀리 해야 한 다는 점에 있어서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앞장에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불임을 조장하는 기호식품들은 임신을 원하는 순간 바로 중단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건강한 정서상태를 유지하고 체력적으로도 건강한 모습을 갖추는 것이 부모가 되는 첫걸음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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