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힘이 나는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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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래와희망 작성일2009-02-18 조회4,071회본문
먼저 케이크를 보내주신 고00님과 몇몇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제가 12월 4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답니다.
그래서 현재 7~8kg이 감량된 상태이지요.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게된 점 이해 바랍니다.
그래서 좀 힘도 없고, 영 피곤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탄수화물이 뇌의 유일한 에너지원인데 원천적으로 이런 것을 먹지 않으니까 여러모로 힘이 들었지만 성과도 있었습니다.
일단 체중이 많이 줄고, 배도 들어가서 건강해진 것이 있구요.
음식 조절과 체중조절이라는 쉬워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목표를 이뤄낸 보람도 있답니다. 대개 작심 3일이라고 며칠 하다 마는게 다이어트인데 해를 넘겨 지금도 제 노력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아마 앞으로 사는 동안 꾸준히 계속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병원이 5월 2일자로 이전을 합니다.
바로 옆에 짓고 있는 메디컬센터 7층으로 옮기는데 이 때문에 많은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답니다. 밤마다 인테리어회의 등이 있어서 아무래도 힘든 면이 있지만 나중에 보다 좋은 환경에서 내원환자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진료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만큼 더 힘을 내야겠지요.
신경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보내주신 케이크는 저와 직원 모두 맛있게 먹을께요.
모두들 결실의 날이 하루 빨리 오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12월 4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답니다.
그래서 현재 7~8kg이 감량된 상태이지요.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게된 점 이해 바랍니다.
그래서 좀 힘도 없고, 영 피곤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탄수화물이 뇌의 유일한 에너지원인데 원천적으로 이런 것을 먹지 않으니까 여러모로 힘이 들었지만 성과도 있었습니다.
일단 체중이 많이 줄고, 배도 들어가서 건강해진 것이 있구요.
음식 조절과 체중조절이라는 쉬워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목표를 이뤄낸 보람도 있답니다. 대개 작심 3일이라고 며칠 하다 마는게 다이어트인데 해를 넘겨 지금도 제 노력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아마 앞으로 사는 동안 꾸준히 계속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병원이 5월 2일자로 이전을 합니다.
바로 옆에 짓고 있는 메디컬센터 7층으로 옮기는데 이 때문에 많은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답니다. 밤마다 인테리어회의 등이 있어서 아무래도 힘든 면이 있지만 나중에 보다 좋은 환경에서 내원환자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진료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만큼 더 힘을 내야겠지요.
신경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보내주신 케이크는 저와 직원 모두 맛있게 먹을께요.
모두들 결실의 날이 하루 빨리 오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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