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병원 홈페이지 글을 보면서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많이 부러운게 많네요. 나도 다시 만일 시도를 하게 되면

정말로 이번에는 눈물이 아닌 행복을 받아볼수 있을지 의문이 많이 남습니다. 하지만 시어머니 말씀처럼 그래도 수치는

좀 더디게 출발을 했지만 희망을 보였으니까 다음에는 만일 하게 되면 좋은 결과가 올것이라고 생각하신다네요. 역시

오빠보다 시어머니랑 같이 다니니까 선생님께 물어보시니까 시원시원하게 답변을 해주시니까 정말 많이 안심이 되었습니다.

암튼 올해 가기전에 그 동안 몸이 좀 오른거 다시 살좀 빼서 다시 도전해서 성공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다른 산모들처럼  산모

수첩도 받아보고 싶고 제 태명을 희망이라고 지었던것처럼 꼭 안고 싶습니다. 14일날 피검을 하러가는데 남은 수치 370대가 잘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자궁경을 하고 난뒤에 한의원을 가야할지 아니면 한의원을 먼저 가고

자궁경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참 그리고 선생님 저번에 저하고 오빠에게 보여준 수치가 높으면 안된다고 한것이 정확히 무엇

인지 다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수치가 정상수치보다 높다고 하셨잖아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좀 알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