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답변 잘 받았습니다.

지금 열심히 잘 챙겨 먹고 있습니다. 약도 잘 챙겨 먹고 있구요. 오늘 아침에 배주사도 잘 맞았다고 하네요.

근데 시간이 점점 다가오니까 초조해지는 마음은 저도 지금 걱정되지만 다른 신랑들도 마찬가지겠죠. 서울 차병원 다닐때는

수정이식성공을 하였다고 이야기를 해준적이 없어서 그냥 무작정 많이 먹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피검사 1차,2차 통과된적은

있지만 결국 돌아오는건 자궁외 임신이라고 들었던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초음파사진으로 제 와이프 배아이식 사진

을 보니 욕심이 조금 생기고 있습니다. 이제 5일뒤면 첫 피검사 날짜인데 꼭 성공을 해서 계속 전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제발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