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6년전쯤 로버트슨전좌를 알게되었습니다.

아직 젊고, 결혼한지 1년 조금 넘었지만,,,,, 염색체 수적 이상임을 알기에

시험관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있는데,,,,

PGD 검사와 PGS 검사.. 둘 중 어느것을 해야하는지 모르는데다가...

설상가상으로 광주지역에서는 PGD는 시행을 안하고 서울에서만 한다는 정보가 있어서요.....

혹시 PGD와 PGS 차이가... 일부만 선별 검사하느냐, 아님 전체의 수를 다 보느냐의 차이만 있다면

PGS를 시행해도 되지 않을까해서요......

염색체 검사 결과지를 들고 토요일에 방문하여 진료하고자 하는데,,,, 방문전에 먼저 글올립니다.

저의 경우 꼭 PGD를 해야하는건가요? 아님.. 진료 후 PGS 검사를 시행하여 시험관을 할 수 있는 걸까요???

절박하다보니,,,,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쓰게 되었네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