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세요.

차트번호는 모르지만 난소기능저하로 2번 했다가 실패했던 87년 김은영 환자입니다.(군산살고 시윤언니랑 같이 방문했었어요.)

재작년까지 그쪽 병원에서 2회까지 자연주기법?으로 했는데 실패해서

이번에 병원 옮기고 프레메디 가서 2번...했는데 안되더라구요.(2개 채취중 1개씩만 이식함)

그래서 다시 이쪽병원으로 갈까 하는데...

다름이 아니고 .재작년에 냉동 한개 있다고 했는데 1년 지나면 바로 폐기되는건가요??

해동하면 확률이 있나요??

자궁경검사 이런것도 했는데 1년 지나면 굳이 다시 안해도 되는거죠?

호르몬검사 결과 한달전에 했을때 0.43으로 나왔는데 조기폐경 올까봐 무섭네요ㅜㅜ

섬뜻 시험관 하기도 겁나구요 ㅜ정부지원 이제 추가횟수 다쓰고 한번뿐 안남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고민이 되서 원장님께 도움받고

싶어서 글좀 남깁니다.저번에 2번 이식하는데도 난자가 안자라서 5개월만에 이식 2번 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ㅜ

혹시 난소가 잘 안나오면 여려가지 방법은 있을수 있겠지만

혹시 자비로 들면 얼마정도 나올까요??

난소기능저하인 경우에 나팔관조영술 이런거는 다시 할 필요는 없나요?앗

아참 그리고 원장님 저같이 난소 안나오는 사람은 난자만 따로 냉동시켰다가 나중에 이식할수도 있을까요???

원장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