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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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소여행 작성일2017-12-01 조회1,058회본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랜만에 글을 올려서 인사드립니다.
이제 올해도 달력이 한장뿐이 남지 않았네요 그동안 저도 많이 바빠서 병원글을 잘 못보았는데 오늘보니 사람들이
많이 성공하시는것보고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저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글을 남긴것을 못보고 정보도 못보고 있네요.
주위사람들 말만듣고 하니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무작정 영양제만 잘 챙겨먹는게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이렇
게 늦은 시간에 주유소 업무 보다가 선생님 안부도 물어볼겸해서 남겼습니다. 다행히 집사람이 저번달에는 생리가 와서
잘 무사히 넘겨왔습니다. 이제 선생님과의 약속이 점점 다가오니 또 긴장이 되는거 같습니다. 아직 영양제 말고는 뚜렷하게
먹는것은 식습관을 조금씩 고쳐 나가고 있고 군산이 바닷가이다보니 추위가 금방 다가와서 집에서만 간단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선생님 한달동안 열심히 몸을 만들어서 찾아뵙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답변
미래와희망님의 댓글
미래와희망 작성일
안녕하세요?
영양제만 챙겨드시면 됩니다. 또한
본 게시판은 남편분 때문에 비공개로 한 것이 아니고 다른 이유들이 있으니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제 안부를 게시판에 묻는 것은 의료적인 궁금증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네요.
시술과정이나 결과 등에 대한, 또는 불임증에 대한 사항, 내원 일자 문의등을 하는 게시판이니 잘 이했으면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이 아닐 경우에는 가능하면 내원해서 만나서 이야기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이 글에 또 답변을 다시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