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처럼 이렇게 글을 남기는 사람은 없겠죠. 어제 와이프 난자채취를 하고 13개 나왔다고 해서 어느정도 안심이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이제 9부 능선을 넘었다고 하시네요. 이제 남은건 이식하고 항상 몸조심하는것만 남은거 같습니다.

물론 자기자신이 잘 챙겨야된다는것을 무엇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니까 잘할거라고 믿습니다. 김동원원장님께서 5일배양을

권유를 해주셔서 그렇게 이해하고 약도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름이 아니오라 집사람이 다른 사람들 글 올려 있는것

보다가 이거 한가지만 물어봐달라고 해서 제가 이렇게 남겨봤습니다. 배아를 나이로 기준으로 따져서 넣어주시나요? 아님 상태

결과에 따라서 넣어주는건가요 집사람이 오늘 어떤 블로그를 보니까 35세 이상은 두개뿐이 안 넣어준다고 해서 좀 우울해하는거

같습니다. 저번 차병원 다닐때도 교수님들이 2개씩만 넣어주었는데 여기도 별차이가 없는것인가요? 선생님 그리고 집사람이식하고 있을때 선생님을 한번 뵙고 싶은데 만날수있을까요 궁금한것이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