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저장을 안하고 컴퓨터를 끈 듯 하네요.. ㅠㅠ
일단 대상이 아닌 분들의 경우는 기존의 비급여 비용을 받지는 않고 정부 고시 즉, 의료급여비용을 받을 생각입니다.
또한 여러 번 실패한 경우, 지원이 아니면 할인은 당연히 하겠지요.
아마 다른 병원들도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 번의 실패로 비용부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한 많은 부부들에게 올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부의 의료보험 정책에 틈이 많이 보입니다.
의료인의 선한 의지나 경험적인 면, 환자의 나이 등이 고려되지 않아 기계적인 시술결정이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시간이 가면 점차 개선되겠지만 문제는 그 시간 자체이겠지요/
모두에게 충분한 시간이 있는 것은 아니니 말입니다.
힘 내시고 내원해서 저와 자세한 상담을 해보고 비용 때문에 시술을 못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꿈을 향해 가는 이여
그대 앞에 보이지 않는다고 꿈이 없는 것은 아니니
걸어가는 길이
걸어왔던 길이
그리고
걸어가야 할 길이
모두 그만큼의 의미가 있음이고
그리하여
그대 어둑한 저녁, 작은 언덕에 올라 시원한 바람과 함께
보고 싶은 것
만나고 싶은 사람
안고 싶은 꿈과 대면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