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광주에 살고 있다면 언제든지 시간을 내서 선생님을 찾아뵙고 물어보고 싶은것도 많고 궁금한것도

많지만 타지에서 일과 끝나고 이렇게 뿐이 안되어서 글을 남겨서 선생님께 피해를 끼쳤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궁금한것이 생각이 날때 남기겠습니다. 진료 보시는데 지장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집사람은 지금 많이 후회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진작 이 병원을 먼저 알게 되었다면 더 많은 것을 알수 있었을테고

정보도 많이 알게 되었을텐데 어머니의 지인분이 강남차병원에서 애기 성공 했다는 소리를 듣고 거기부터 간게 후회가

많이 되는 모양입니다. 이제 길게는 두달정도 남은거 같은데 열심히 운동하고 비타민 잘 먹고 와서 선생님을 기분 좋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감기 조심하시고요 두달뒤에 웃는 모습으로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