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이제 준비는 다 되었는데 아직 집사람이 그게 오지 않아서 가지를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집사람이 그게 얼릉 오기만을 바라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오늘 이렇게 책상에 앉아서 글을 남긴 이유는 두가지 질문을 던질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예전 병원에서는 착상은 되는거

같은데 자궁 나팔관쪽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자궁외 임신을 하는거 같은데 이 병원에서는 그걸 혹시 처음부터 방법을 찾아내서 성공을

할수 있게 도와주나요? 두번째는 만일 남자 정액이 생각보다 많이 안나오게 되면 시험관아기를 포기 해야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예전 병원에서는 시험관 할수는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났고 저와 집사람 이제 눈에서 눈물이 나오고 싶지 않은게 소원이자

희망인데 과연 성공할수 있을까요? 선생님을 얼릉 만나뵙고 방법을 찾고 싶은 마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