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 심사평가원에 문의하시면 아시겠지만 습관성유산의 보험처리가 3번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공문으로 확인함)_
따라서 2회의 연속유산은 의학적으로는 습관성유산이지만 정부에서는 인정하고 있지 않아 비급여로 진행되며
병원에 따라 급여를 해줄 경우 실사에서 확인되면 급여액을 병원이 환수 당하게 됩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현재는 어쩔 수 없네요.
수술확인서는 필요 없구요.
수치라도 나왔다 사라진 적이 주관적인 개인적 기억으로 있다면 이 것도 유산으로 해당하므로 합쳐서 3회가 되면 급여 대상이 됩니다 .
병원에서 일일히 이 것을 확인할 수는 없고, 내원 환자의 과거력에 대한 이야기를 믿고 진료기록부에 적시하면 병원 역시 급여로 검사를
진행하고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혹시 초기 유산처럼 생리가 늦어졌다가 나오거나 한적이 있는지.
그리고 생리 시작전에 오시는 것은 상관없구요
같이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초 즉 월~수 요일 사이에 와야 한 번의 피검사로 모든 항목의 검사가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제가 쓴 답변을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