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 프레**에서 인공수정 1차까지 실시한 사람입니다.

2014년도 봄에 자궁외임신으로 왼쪽 나팔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연임신 시도하다가 안되겠다싶어 인공수정 1차까지 실시를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제 몸 상태도 많이 안좋았던 것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실패는 했습니다.
나팔관이 한 쪽이 없어서 확률 상 다른 분들보다는
낮기 때문에 시험관 시술로 바로 들어가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인공을 1차만 했기 때문에
한 번 더 해볼까 하는 고민도 들구요.

현재는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프레**는 올해 4월달까지만 다녔습니다.
그 이후에는 병원 안다니고 자연임신 시도만 했지만
실패했구요.


10월달 혹은 11월달에 병원 다니면서
다시 도전해볼까하는데요
보통 생리 시작하고 3일 째 되는 날에 내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언제 가야 할까요?
그리고 가기 전에 남편이랑 같이 가야하는 지
챙겨가야 할 서류가 있는 지 궁금합니다.


프레**에서 신랑 검사도 했었습니다.
정상으로 나왔었구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