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6살 근종수술을 하였는데
처음 조직은 괜찮앗는데 마지막 조직검사 보낸게 악성으로
나와서 0기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3회를 받았어요
수술할때 의사 선생님이 느낌이 이상하다고 해서
난소 한쪽을 잘라 내어 저는 한쪽 난소만 있습니다
지금 나이는 만26살이고요
제작년쯤 정기적으로 가는 아산 병원에서
자궁선근증을 진단받고 5년뒤에는
자궁을 들어 내야 한다는 소리를 들엇습니다
최근 갓을때는 2년뒤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최근들어 임신 시도를 하엿는데 잘 되지 않아
나팔관 검사를 했는데 막힌건 아니지만
나팔관이 유착되어서 자연 임신이 힘들다고 진단
받았습니다
실험관 시술을 하자고 하여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다니는 병원을 조금 믿지 못해서 갈등이 생김니다
선근증이 심해 혹 실험관을 하다 더 커지는건 아닐지
저는 근종도6센치가 하나 잇습니다
11년동안 다니던 병원 원장님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병원을 옴기게 되엇거든요
선근증이 심해도 실험관으로 임신이 될순 있나요?
된다 해도 유산이 쉽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실험관 시술을 받으면 근종이나 선근증이 커지는건 아닌가요? 너무 무섭습ㄴ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