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1살여성이구요 신랑은 37살입니다.
결혼한지는 1년되었습니다.결혼전 동거생활을 4년
해오면서 2년전 임신이한번 되었었는데요.
8주정도에 계류유산판정받고 소파수술을 받았습니다. 그 후 1년정도는 가급적관계는 피하고 임신시도를 안했습니다.  그리고 1년이지나고부터 지금까지 임신시도를 해봤지만, 뜻대로 되지않은날도
있었고 꾸준히 노력도많이 해왔습니다. 그런데
임신이 되질않네요ㅜㅜ 전 1년전 자궁경부암검사,
피검사,자궁초음파검사,풍진항체검사해서 정상판정받았구요. 신랑은 아직 검사를 안받았어요.
저도아직 나팔관조영술검사는 안받았구요. 이젠 더
미루면안될것같아서 신랑과 같이 검사를 받아볼까
하는데 신랑정액검사와 전 호르몬검사랑 질균검사? 받으러가볼까하는데 호르몬검사는 생리중에 받아야하는건가요? 생리끝나고도 받나요?
그리고 검사비용을 알고싶구요!
음 저희가 임신시도한지 2년정도 되는거같은데
각자검사를 해보고 둘중에 한명이 문제가 있을경우 난임상담을해서 시험관이나 인공을 할지
임신시도를 더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하는게 효율적일까요?
저희는 쌍둥이를 원하는데 주변에서 얘기들어보면
시험관이나 인공을하면 쌍둥이가질확률이 높다고
하던데 맞는얘기인지도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