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보건소는 주민등록 등본상의 주소지 보건소에서 심사결정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1. 혼인신고
2. 남편의 정밀정액검사
3. 배란확인 초음파 검사 및 결과
4. 난관조영술

등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2015년 10월 정부 가이드라인)
그러므로 일단 두 분이서 생리 끝무렵에 한 번 오셔서 이러한 검사를 한 후 진단서를 발부받아 보건소에 접수를 하면 됩니다.
혼자서 오시려면  정부가 권고한 5번째 버전의 정밀정액검사를 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서 미리 전화로 확인을 한 후 검사를 해서 그 결과만 알여주셔도 됩니다.
자궁외임신으로 난관폐쇄상태면 난관조영술을 굳이 할 필요는 없으리라 생각되구요.
수술한 병원의 진단서로 난관의 폐쇄상태만 확인되면 되니까 진단서를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즉, 혼자 오시려면 내원횟수를 줄이기 위해 생리 시작2~3일내 오셔서 진단서 발부받고, 시험관아기시술 과정을 시작하면 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남편의 정밀정액검사를 미리 해서 결과지를 가지고 오고, 난관폐쇄 의 확인문구가 있는 진단서를 같이 가져오시면되는 것이죠.
더 궁금한 것은 다시 문의 주세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좋은 결과가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