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만44세의 고령입니다
광주프레메디에서 2번의 사험관 시술을 하고 첫번째는 착상후 흘러내린 경우이고 두번째는 임신이 되었으나 8주째에 계류 유산되어 소파 수술을 하였습니다. 이번 4월에는 서울강남 차병원에 가서 시험관시술을 하였느나 실패를 하였습니다. 차병원에서진료를 받으면서 걱정 스러웠던 부분은 제가 프레메디에서 처음시술하였을때 자궁내막두께도 좋고 깨끗하다고 이식후 면역주사 자궁수축예방주사등을 처방해 주시지 않으셨거든요 실패후 두번째 시술할때는 면역주사도 남들보다 두배를 맞고 자궁 수축주사도 맞고 또 이식후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하는 주사등을 8주유산때까지도 계속 맞았거든요 차병원역시 모든 검사를 하고 이식하였지만 혈소판응집저해제 보령바이오아스트릭스 캡술과 부신피질호르몬제 소론정 유트로게스탄질좌제를 처방해 주었지만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옮겨서 처음 시술하는것이라 광주프레메디에서 처음 시술할때 처럼 그과정을 겪는 것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실패 했구요 미래와 희망으로 옮겨서 다시 해보고 싶은데 걱정이 됩니다. 전 나이가 많아서 마음이 조급해지다보니 처음 부터 시작한다는게 두렵습니다. 그냥 두번시술했던 병원이 저를 더 잘 알고 더 강력한 처방이 이루어져 성공할 수 있을지 아님 저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는 미래와 희망 이 나을지 진료를 한다면 처음부터 다시 검사가 이루어져야 되는지 걱정과 궁금함이 아주 큽니다. 또 언제 병원에 가서 상담하는게 좋을지도 궁금하구요 저는 당장이라도 진료를 받고 싶을 심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