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 3년차 입니다. 결혼후 갑상선이상으로 치료후 1년정도 피임을 했고요, 그후에 6개월정도 병원에 도움을 받아 배란확인하고 임신을 하려 노력하였으나 실패. 그후 2015년 2월달부터 집근처 난임병원을 다니며 임신을 준비. 나팔관검사 fsh검사 남편정자 검사등을 한결과 원인불명으로 인공수정준비. 1차 실패하고 6월에 2차를했는데 임신하였으나 자궁외 임신으로 복강경수술로 왼쪽 나팔관을 절제하고 유착이 의심되고 하여 시험관으로 10월에 12월에 신선1차 냉동1차 하였으나 실패,,그이후에 생리주기가 갑자기 50일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폐경이아닌가 의심이 되었지만 2월에AMH검사해보니 제나이보다 4살이나 많게 나와 근심이 많습니다. 생리 끝난지 벌써 40일이  되었는데 아직도 배란속도가 느리네요~~ 집근처에서 실패후 다른 병원으로 옯겨 보고자 문의드립니다. 아직 배란된상태는 아니고요~ 시험관을 바로 하고 싶은데 방문을 어찌해야하는지.. 병원을 그쪽으로 옮기면 검사를 다시해야는데. 언제 가는게 좋을지.. 이번생리가 시작하면 시험관2차를 하고싶은데. 언제 방문을 해야할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