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문의글 올리게되었는데,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2009년 원장님 진료보고, 배란일잡아서 임신이 되었는데 유산후,
바로 자연임신되어서 2010년에 첫아이 출산했구요,
그후에 임신되었다가  유산이된 후,아기가 생기지않아 원장님 찾아뵙고,
인공수정과 시험관 1차 실패후,
신랑직장문제로 2013년에 서울로 이사를 갔었는데,또 임신이 되었다가
2014년 2월에 유산이 되었어요..ㅠ.ㅠ
3번의 유산중 2번은 계류유산,마지막 한번은 애기집도 못본채
출혈과 복통후, 자연유산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이번에 또 임신이 된것같습니다.
예정일 하루전인데,테스트기로 확인해보았구요,
내원전이라 아직 확신할순 없지만,만약 임신이라면..
건강하게 잘 유지해서 이쁜 둘째 낳고싶어요..ㅠ.ㅠ
예전에 내원했을 당시 제가 자가면역수치가 높다고 하셨었는데요,
아직도 그 영향으로 임신유지가 안되는건지..너무 걱정이됩니다..
현재는 광주로 다시 이사온상태구요,
내원해서 진료해봐야 정확한건 알 수 있겠죠??
아직 예정일 전이지만,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