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6세 되었구요
나팔관문제로 신선배아3개 1회(2013년12월), 냉동3개 2회(2014년5월, 2015년9월) 총 3번 시험관시술을 받았었습니다.. 첫번째 시술에서 성공하여 10주에 계류유산 되었구요.. 두번째와 세번째는 2차피검에 수치 떨어져 실패했네요..
평소 생리통이 심하고 자궁선근종이 5센티 크기로 있어서 세번째 시술 실패 후 2015년 11월부터 서울여성전문한의원에서 자궁선근종 치료 받는 중이네요.. 많이 좋아져서 올해 3월부터는 시험관시술 다시 시작해봐도 되겠다고 하네요..
서울쪽 병원을 알아보고 있는 중에 미래와 희망을 알게되어 문의드립니다..
아 그리고 2014년 10월에 갑상선암 발병하여 이대목동에서 수술받고 현재 씬지로이드 복용중입니다..
나이도 있고 난소 나이도 많다고 하고 선근종까지 있어서 너무 걱정이 많이 되네요..
한번 방문해서 자세히 상담 받아보고 싶은데 전에 병원서류를 다 가져가야 할까요?
언제쯤 방문하는게 좋을지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