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불임병원에서 시험관 1차 2차 다 실패하고 병원을 옮겨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시험관전 대학병원에서 자궁경수술도 2번이나 했구요.. 이번 2차땐  미세수정도 하고 면역주사링겔도 4병이나 맞았는데 또 실패내요. 두번다 배아상태는 상급으로 좋다고 하셨는데 자꾸실패하니 넘 우울해요ㅜㅜ
저처럼 자궁경이나 면역주사처방도 했는데도 실패를 하면 다른방법이 또 있기는 한건지.
또 다시 3차 고민해야 한다는게 넘 힘드네요.
미래희망은  자궁경수술도 직접해서 대학병원으로 안가도 되는것 같은데
저같이 자궁경수술 두번하고 시험관도 번번히 실패해도 희망이 있긴하나요? 또 다른 처방이나 방법이 있긴한가요?
 
이번에 2차 실패하고 지금 생리중인데 병원방문시기는 생리끝나고 바로 가면될까요? 아님 한두달 쉬었다 가야하나요? 일단 상담은 받고싶어서요.

그리고 혹시 기존병원이나 대학병원서 진단서나 기타 서류깉은거 떼여가아 하는게 있나요?  1년전쯤 나팔괸조영술 엑스레이 사진있는데 그런것도 챙겨가야하나요?

아니면 병원을 옮기면 기초 검사부터 조영술이나 자궁경이나 다 첨부터 다시 검사하나요?

질문이 많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