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본적으로 난관수종이 있는 상태에서의 시험관아기시술은 확률이 매우 감소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수종에 대한 수술적 처치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초음파에서 보이지 않는다고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생각은 매우 잘못된 것이지요.(네이버 등 검색해 보세요)
-냉동정자를 옮기는 것은 간단합니다. 옮긴다고 문제가 되지 않으니 이 과정은 오시면 설명드리도록 하지요.
-또한 시험관아기시술을 1~2회 실패하면 자궁내시경검사를 반드시 해서 초음파나 조영술에서 보이지 않던 폴립이나 유착 등이 있는지 살펴보고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자궁청소를 해서 혈관발달을 좋게 하면 임신율이 올라가므로 이 검사도 꼭 필요한 것이지요.
-착상이 되지 않는 분들에게는 신선주기보다 냉동주기를 이용해서 약을 이용해 내막을 키우는 방법도 있고, g csf 라는 약물을 채취 이틀전에 자궁강내로 주입해주는 내막증강술도 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15분 정도 40도 이상의 물에 발을 담그는 족욕도 혈액순환 및 착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외의 사항은 내원해서 상담하도록 하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