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담센터 > 난임관련 상담게시판
원장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형주아 작성일2015-09-21 조회1,323회본문
원장님~ㅠ 형 주아입니다
이러지않으려고 하다 또 글 을적게되네요
아무생각없이 편한 맘으로 결과만 기다려보자라고생각하면서도 하루종일 인터넷검색에 또 이리로 발길이 옮겨졌네요
배아상태도 썩 좋친않았지만 돌짝 밭에도 꽃은 핀다라는 심정으로 지내긴하는데ㅎ
처음과 달리 잠도 잘 안오구 첫시술때는 잠이그렇게 쏟아졌었거든요ㅠ배는 콕콕 찌르는듯 아프고 묵직하니 생리할때처럼배상태가그러네요ㅠ
식은땀도 계속나구요ㅠ그냥 답답한 마음에 말 할곳도 없고해서 끄저겨봤습니다ㅠ
그래도 끝까지 희망은 가져볼께요 ㅎ
원장님~감사합니다
꾸벅
이러지않으려고 하다 또 글 을적게되네요
아무생각없이 편한 맘으로 결과만 기다려보자라고생각하면서도 하루종일 인터넷검색에 또 이리로 발길이 옮겨졌네요
배아상태도 썩 좋친않았지만 돌짝 밭에도 꽃은 핀다라는 심정으로 지내긴하는데ㅎ
처음과 달리 잠도 잘 안오구 첫시술때는 잠이그렇게 쏟아졌었거든요ㅠ배는 콕콕 찌르는듯 아프고 묵직하니 생리할때처럼배상태가그러네요ㅠ
식은땀도 계속나구요ㅠ그냥 답답한 마음에 말 할곳도 없고해서 끄저겨봤습니다ㅠ
그래도 끝까지 희망은 가져볼께요 ㅎ
원장님~감사합니다
꾸벅
답변
미래와희망님의 댓글
미래와희망 작성일
안녕하세요?
적지 않은 나이에 도전을 하고 계신 것 때문에 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실 것 같아 죄송스런운 마음입니다.
많은 것들이 이루어지고, 때론 그저 희망사항으로 끝나기도 하지만
아기를 기다리는 것은 허망한 욕심이 아니라 간절하고도 평범한 바램인지라
늘 되는 이들 `10명 보다 안되어서 눈물흘리는 한 명으로 마음 아픈 밤들이 저도 많습니다.
힘 내시구요.
다시 노력해 보도록 하지요.
가을이 깊어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