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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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희 작성일2015-08-29 조회1,321회본문
답변글 감사합니다. 남편과 함께 글을 읽었는데...남편이 많이 의기소침해져버렸습니다. ㅠㅠ
남편에게 이번 달에 다시 인공수정을 해보자고 설득중인데 아직 확답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대신 과배란주사나 이런것들을 맞는 건 괜찮겠다는 이야기를 나눴는데
걱정이 되는건 제가 생리 시작 5일째인 월요일에 병원에 내원하게 될 것 같은데 괜찮을 까요?
그리고 당일 내원시 남편이나 저의 상황에 맞는 방법(인공수정이든 시험관 아기든)
과 남편에게는 상황을 설명해 주시고 격려 말씀 부탁드릴게요(의기소침해져있는 상태)^^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남편에게 이번 달에 다시 인공수정을 해보자고 설득중인데 아직 확답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대신 과배란주사나 이런것들을 맞는 건 괜찮겠다는 이야기를 나눴는데
걱정이 되는건 제가 생리 시작 5일째인 월요일에 병원에 내원하게 될 것 같은데 괜찮을 까요?
그리고 당일 내원시 남편이나 저의 상황에 맞는 방법(인공수정이든 시험관 아기든)
과 남편에게는 상황을 설명해 주시고 격려 말씀 부탁드릴게요(의기소침해져있는 상태)^^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답변
미래와희망님의 댓글
미래와희망 작성일
안녕하세요?
알겠습니다.
일단 월요일날 오셔서 다시 상의하시고 어떤 식으로 임신시도를 할 지 결정하도록 하지요.
남편의 경우도 안되는 것이 아니라 확률이 감소되는 상황이니까
결국은 잘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주말 잘 보내시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