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배란기능이 감소될 수 있고, 난자채취 시술과정시 마취 등을 하기 어렵거나 채취과정이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2. 시술전에는 메가비타민을 부부가 같이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남편의 경우 반드시 2010년 세계보건기구 5번째 기준에 따른 정밀정액검사를 해서 기능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기형정자가 많거나 하면 400베가 아닌 6000배 고배율 현미경으로 정상정자만을 골라내서 미세수정하는 것이 임신에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설비가 없는 경우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는 병원도 있을 수 있겠네요)
3. 아무래도 정자와 난자의 결합 및 분열이 확인되는 것으로 확률이 더 좋다고 할 수 있으나 과거의 일이므로 크게 고려할 대상은 아닙니다.
4. 검사는 생리 시작 3일째  하고 그 후 두 번 정도 내원 한 후 난자채취는 대략 생리 시작 13일째, 이식은 17일째 하게 됩니다.
채취후 당일날 쉬는 것이 좋고, 이식후에는 2~3일 안정 취하면 도움이 되지만 꼭은 아닙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