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지만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셔요~~
원장님, 안녕하세요?
2년전쯤 원장님께 시험관시술 받았던 전주에 사는 69년생 유수연입니다.
시간은 어느새 훌쩍 지나고 마흔일곱 나이로는 희망마저도 어쩔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그래도 생리는 아직 정상적이기에 엄마되는걸 포기할수는 없습니다.
4월 30일 생리, 5월 29일 생리, 6월 28일 생리, 7월 26일 생리
8월 22일(토)쯤해서 원장님 찾아뵙고 싶은데
저에게도 희망이 있을까요?
원장님께는 두번 실패했지만 제 챠트도 있고 해서 원장님께 시술받고 싶습니다.
미래와 희망 비타민 치료는 지금부터 해야하는지 답변주셔요.
인공수정으로는 아무 의미가 없을까요?
엄마가 되고싶어 마음속으로 20년동안 눈물흘리고 있는 저 꼭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