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주서 살고있는 결혼3년차 주부입니다
전주 새*에서 인공2차 시험관1차까지했으나 모두실패해서 5개월째 쉬고있습니다..
나팔관조형술했을때 자궁이 꺾여있는양상이 보인다는 말씀을해주셨는데..
그것때문인지 인공수정.시험관이식할때 굉장히 통증이심했어요.. 시술이후로 배란일만되면 없던 배란통도 엄청심해서 몸져누울정도이구요..
그원장님한테 시술이후로 몸에 이런반응이있다 그랬더니 말도못걸게 짤라버리고 자긴최선을다했으니 다음2차때나 보자고 하더군요...참..
그리고 남편정자상태는 아주양호하다고 하셨습니다.
다만, 결혼후 20키로정도 체중증가후 지금까지10키로정도 감량한상태입니다.
수족냉증에 아랫배도 차가워서 구절초를 4개월동안 복용한결과 몸이 많이 따뜻해져서 다시 용기내서 도전해볼까합니다.
어찌됐건 주변의 임신소식도 너무힘들고 더 미룰수도없기에 친절하시기로 유명한 이병원을 다녀보려구요^^
타지역에서 광주로다니게되면 어떻게 지원을받아야는지.. 대략 몇차례정도 병원을 내원해야는지도 알려주세요..
생리예정일이 23일입니다.  늦게 글을올리게되서 맘이 조급하네요..
답변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