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1살 10살 아이를 둔 34살 맘입니다..
신랑이 정관 수술을 한지 5년은 안 넘은것 같아요..
제가 어린 나이에 아기를 낳고 애들이 1살 차이다보니 힘들고 둘째가 아들이라 합의하에 수술을 했는데 요즘 둘다 후회를 하고 있어요.. 제가 피임이 힘들어서 신랑이 수술 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둘다 아이를 원합니다.. 복원 수술을 하지 않고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할수 있나요? 궁금해서 검색을 했는데 고환에서 정자를 얻어서 할수 있는것 같던데.. 정확한 지식을 듣고 싶어요.. 저는 임신이 잘되서 인공수정이 가능하면 좋겠는데.. 어떤 방법이있는지.. 복원수술 하지않고 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