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여기는 서울입니다.
나이가 48세인데 아기를 가지려고 인공수정, 시험관 3번이나 했지만
다 실패하고 시험관도 난자의 수가 적고 상태가 안 좋아서 계속 실패만
거듭하고 있습니다.

3월달에 시험관 마지막으로 하고 정상적으로 생리를 하다가
4월16일이 마지막 생리일인데 아직도 아무 소식이 없어서
지금 죽을만큼 힘든 고통을 겪고 있네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애만 태우고 있습니다.

아이 하나 갖고 싶은데 ... 정말 힘이드네요

노산 산모도 난포 한개로도 시험관 성공사례들이 있길래

멀긴 하지만 선생님께 여쭤 봅니다.

그리고 만약

강남 미래희망도 ... 제게 희망을 가져볼 수 있는지
아니면 광주 미래희망으로 가야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