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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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래와희망 작성일2014-07-16 조회1,741회본문
원장님! 오늘도 사랑과 감사의 시간 이어가세요.
69년생 마흔여섯 불임환자 유수연입니다. 기억하세요?
어느새 또 2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정말 늦은나이인줄 알지만 엄마이고 싶은 마음의 끈은 놓아지질 않습니다.
원장님! 저두 희망이 있을까요?
하루라도 빨리 원장님을 찾아뵈어야하는데 그래서 영양제는 미래와 희망에서
꾸준히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자궁내막이 넘 넘 얇다는데 어찌해야하나요?
예전처럼 난자도 많이 생성될까 걱정이 앞서기두 하구
비교는 기쁨의 도둑이라는데 자꾸 임신한 동료들이 부러워요..
마지막생리는 7월10일이었습니다.
6월생리도 6월 10일, 5월 생리도 5월 10일,
생리는 비교적 규칙적이어요.
답변
miraehadmin님의 댓글
miraehadmin 작성일
안녕하세요?
해결을 해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합니다.
시간은 자꾸 가는데 이래저래 쉽지 않은 상황이네요.
일단 생리 시작하면 한 번 와보시구요.
내막 증강요법을 다 한 번 해보도록 할께요.
먼저, 내막자극술, 프로기노바, 비아그라, G CSF 세척술 등이 내막이 얇은 분들을 위한 방법으로 마지막에 언급한 G CSF세척술은 비용 부담과 약제 구하는 문제로 와서 상의후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생리는 비교적 규칙적이라 하고, 비타민도 잘 복용중이시라니 일단 한 번 오셔서 뵙고 자세한 상담을 해보고 다시 시작하도록 하지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