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도 도움을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011년 임신을 하였으나 고사난자라는 진단을 받고 수술했습니다.
그후 수술 3개월 후 임신을 하여 2012년 2월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그후 2013년 1월까지...즉..11개월 가량 모유수유를 했습니다.
단유하면 바로 할줄 알았던 생리가 소식이 없었습니다.
그 후 4월 10일경에 아주 소량의 생리를 4일정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주 소량이었습니다.
그러고는 이번달부터는 제대로 하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으나
아직까지 생리 소식이 없습니다.
생리를 할것처럼 아랫배 통증은 있고 하지만..
생리가 오질 않습니다.
주변에서는 기다려보라고 하지만..저는 빨리 둘째를 갖고 싶습니다.
2012년 12월경 출산을 했던 병원에서 자궁암검사를 비롯하여 초음파검사를 했으나 정상적인 소견이었고 자궁내막이 두꺼워졌다고 생리를 곧 할것 같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그러면서.....하시는 말씀이 출산전에 배란이 많이 불규칙했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지금 제가 걱정이 되는 부분이 그것입니다.
첫 아이는 결혼후 쉽게 갖게 되었으나. 그 전에 생리가 매우 불규칙적이었고..한두달씩 안하기도 하고....상당히 불규칙적이었습니다.
제가 빨리 임신을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