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는 꽤 됐는데...
임신이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는데.....
임신을 너무 쉽게 생각했나봅니다..

작년에 산부인과에서 배란체크하면서 준비 해봤는데...
난포 크는 속도는 좀 더디나,
배란은 잘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몇번의 실패를 경험하다보니 병원 가는것도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런데...이번에는 본격적으로 검사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싶습니다.
우연히 미래와희망을 접하게 됐는데....
원장님이 좋으시다고 하더라구요 ..ㅎ

신랑하고, 저하고 불임검사를 해볼까 합니다...
주위에 들은 바로는.. 생리3일째에 내원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신랑이랑 같이 가서.. 신랑도 검사를 받으면 되는거겠죠???

원장님께 진료를 받고 싶은데...
미리 스케쥴을 잡아야 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