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저는 2009년도 시험관아기 첫번째 시도로 성공해서 4살된 딸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 신랑이 기형정자 %가 높아서 시술을 했는데 복수가 너무 많이 차서
조대병원에서 응급으로 치료했었습니다.
나이도 많았지만 복수가 차서 고생을 많이 했던터라 둘째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4년만에 덜컥 자연임신이 되어 기쁨도 잠시 10주만에 계류유산을 했습니다. 딸아이에게 동생이 없어졌다는 말을 차마 못하겠더라구요...
현재 42살이고 7월 2일에 산부인과에서 수술(계류유산)을 했습니다.
인공수정을 한번 시도해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