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정예정입니다...
그냥 가서 다시 시작할까 하다가..막상 진료실들어가면 머리가 하얗게 되어서
말이 안나오드라구요... 다른게 아니구요.. 자연임신으로 한번 시도해보고 싶은데요 ... 이번달 생리를 1월 1일 새벽에 시작해서 3일만에 끝났어요.. 갈수록 ..날이 ...짧아지네요..생리때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오늘까지 왔는데요..
낼 찾아뵐려구요... 근데 문제는..제가 냉으로 고생을 좀 하다가 한약도 진짜 많이 먹었는데...한약 끊고 나면 냉이 다시...몇달전부터는 아침에 일어나면 흐르는경우는 아니지만 좀...생리전이라 그런다보다..했는데..아휴 또 하나하나 민감하고 짜증나고...ㅠ .ㅠ 또..저는 자궁이 뜨겁다는데..그러는경우도 있나요?..도대체 왜이러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