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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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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 작성일2012-09-18 조회1,403회

본문

하늘은 가을과 함께 미소짓고 있는데 제 맘은 왜이리 불안하고 짜증이 나는지..
이식하고 임신을 기다리는 시간이 쳔년같아요.ㅠㅠ
임신증상은 내몸 어디에도 없는것 같궁.
편안한 마음을 가져야한다는건 알지만 불임환자의 맘은 그게 아닌가봅니다.
아직도 배가 빵빵하고 힘든것 같은데 난자채취하기전 복수가 찬느낌은 아니거든요. 그냥 속은 편안한데 자고 일어나거나 좀 쉬면 편안하다가도 일어나서 조금 움직이면 빵빵해지는것 같궁.. 아기를 위한다고 넘 잘먹어서 살이 된거겠죠?
임신이 아니면 복수가 1주일 안에 빠진다는 말이 맘이 쓰여요..

답변

miraehadmin님의 댓글

miraehadmin 작성일

안녕하세요?
복수가 빠진다고 임신이 아닌 것도 아니니 너무 그런 것에 신경쓰진 마시구요.
적당한 운동 즉 가벼운 걷기 정도는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희망을 주는 책들도 읽으시구요.
잘 되길 빌어봅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