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큰 일이 있으셨네요.
먼저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세 달 정도 휴식기면 산욕기는 지나가므로 다시 시도는 가능합니다.
일단 오셔서 뵙고 난소, 자궁의 상태를 살펴보도록 하지요.
나이도 아직 젊고 큰 문제도 없으니까 임신하는데는 지장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힘든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쩔 도리 없는 것들은 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좋겠지요.
쉬운 일은 아니지만 힘 내시고 다시 만나도록 해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