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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순 작성일2012-08-18 조회1,397회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약 4년전(?-잊고살아서^^)에 시험관시술 및 유착으로 수술을 받았었습니다.
타 병원에서 자궁이 절반정도가 붙어 있었는데도 깨진독에 물붓듯 시험관시술만 하다 원장님께서 발견하셔 수술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나이가 고령인 관계로
난자 채취가 힘이 들어 포기했던 환자입니다.
다행히 시험관시술이 가능할것 같지만, 유착이 있었을 때와 비슷한 증세로 따끔따끔거리고 생리량도 많이 줄었습니다.
주위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용기를 내서 다시한번 자궁상태를 알아보고 시험관시술을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모든것이 갖추어졌다해도 또다시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원장님 이제부터 어떤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요..
저는 약 4년전(?-잊고살아서^^)에 시험관시술 및 유착으로 수술을 받았었습니다.
타 병원에서 자궁이 절반정도가 붙어 있었는데도 깨진독에 물붓듯 시험관시술만 하다 원장님께서 발견하셔 수술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나이가 고령인 관계로
난자 채취가 힘이 들어 포기했던 환자입니다.
다행히 시험관시술이 가능할것 같지만, 유착이 있었을 때와 비슷한 증세로 따끔따끔거리고 생리량도 많이 줄었습니다.
주위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용기를 내서 다시한번 자궁상태를 알아보고 시험관시술을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모든것이 갖추어졌다해도 또다시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원장님 이제부터 어떤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요..
답변
miraehadmin님의 댓글
miraehadmin 작성일
안녕하세요?
오랫만이시네요.
2009년도에 오시고 안 오셨으니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일단 답변이 늦어 죄송하구요.
그러시다면 생리시작하면 한 번 오셔서 초음파 검사를 해본 후 필요하면 내시경 검사를 다시 한 번 하고 문제가 있다면 교정수술을 한 후 시험관아기시술을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나이가 적질 않아 난소의 상태도 잘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마음고생이 적지 않으실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앞서네요.
내원해서 뵙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