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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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 작성일2012-08-28 조회1,417회본문
"볼라벤"이라는 이름을 갖고 모든이들에게 걱정을 주고있는 태풍이 몰려온 오늘이지만 원장님은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하루 되셔요.
원장님! 9월에 시험관을 준비하고 있는 유수연입니다.
생각보다 1주일정도 빨리 찾아온 생리때문에 제 일정이 약간 틀어졌어욤.
7월 31일에 생리가 있었고 30일(30-32일)주기라서 9월 초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달엔 어제(8월27일)저녁부터 시작되었어요.
오늘이 이틀째 그럼 언제부터 병원에 다녀야 하나요?
생리 4일째인 목요일부터 가면 넘 늦겠죠?ㅠㅠ
마음먹었던일을 또다시 시작하려니 자신감도 없어지고 왠지 도망치고 싶은 그런심정 원장님 아셔요??
답변
miraehadmin님의 댓글
miraehadmin 작성일
안녕하세요?
조금 빨리 시작했네요.
내일은 오셔야 합니다.
수요일날 오후까지 있으니까 내일은 오셔서 시작을 하도록 하지요.
나이도 있고 해서 여러모로 힘드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도전도 해보지 않으면 결실의 순간은 만날 수 없는 것이겠지요.
힘 내시고 오셔서 뵙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