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혹시 기억하실지..
작년12월말 체취까지만 진행하고 이식은 못하고 벌써 6개월이 흘렀네요.
그땐 너무 힘든일이 여러개겹쳐서 연락도 못드리고.
지금은 멀리 강원도까지 이사를와있는 상태입니다.
며칠전 병원에 문의드리니 냉동으로 보관중이라고 말씀해주시네요(감사합니다..ㅠㅠ)

생리 2,3일에 들르라고하셨는데요.
반드시 그때가지못하면 다음달 이식못하는건지..
제가 셤관도중 포기하면서 남은 프로기노바나 질정제 는남아있거든요.
꼭 가서 혈액검사외 머 다른검사들이나 초음파를 봐야하는경우라면 정말 어쩔수없지만....
만약 약만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촘파볼때부터 방문가능하다면
어쩔지해서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프로기노바만 먹음되는건지도요~

글로불린 주사까지 같이들어가니 한참오랫동안 그곳에 거처를 잡아야하는통에...
너무 멀리이사를오니 병원을 방문하는것부터도 부담이되네요.

성공만 된다면야 머 이까짓쯤은...^^

참 그리고 냉동결과나 개수는 가서 여쭤보는게 낫겠죠???
그럼.. 담달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