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주에 여러번 전화했던 김은영입니다. (79년생)
선생님도 바쁘신데..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의사선생님께서 토요일날 와서 좋은 방법을 의논하자고 하셨는데.. 사정상 의논을 못해서 이제야 연락드립니다.

4월부터 하기로 했던 시험관 준비하기로 했었는데.. 신랑 출장으로 인해 5월로 연기 할 수 밖에 없어요 ㅜ.ㅜ 아쉬운 마음에 여러번 전화를 했었는데.. 방법이 없더라구요. 한달 더 기다릴수밖에...

지금 24일분 약을 먹고 있어요 (3/9~4/1)
선생님이랑 통화했을때.. 5월로 연기한다면 일반 약국가서 피임약을 사서 다 먹고 오라고 하셨어요

그럼 제가 언제 부터 피임약을 먹어야 하는지?? 생리를 하고 먹는건가요??
그리고 그후 진행을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