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결혼한지 7개월차 들어섭니다.
결혼후 3개월부터 병원도 두번다녔구요. (배란일좀 알려구요.)
배란일 맞춰서 관계를 했는데도 두번다 실패했구요.
병원다니면서 너무 스트레스만 받는거같아서
배란기테스터기를 사서 직접 배란일을 보면서 관계시도를 했는데도
실패했습니다.
제가 난포터지는 주사를 맞는건 어떠냐고 의사쌤께 여쭤봤는데..
처음부터 그런주사 맞으면 자궁내막도 약해진다면서.. 기다려보자고 하시더라구요
병원에서는 제 자궁도 깨끗하고 난포도 성숙하게 잘 큰다고, 다낭성도 보이지않아서.. 배란일에 맞춰서
관계만 하시면 임신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대도 계속 실패하는거 보면 착상하는데 문제가 있는건지..
아님 남편쪽에서 기형정자가 많아서 그런건지.. 걱정이 됩니다.

아직 1년이 지나지 않아 불임이라고 말하긴 좀그래서요..
불임전문병원을 가는것도 좀 꺼려지긴 합니다.
그치만.. 계속 시간만 보내는것보다 둘다 검사를 해서 원인을 좀 알고 싶어서요.
저같은 경우는 어떤 검사를 받아야하는지.. 남편은 어떤검사를 받아야하는지..
대충의 비용도 좀 알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병원을 방문한다면 언제쯤 가야하는지(생리시작후 몇일..정도)
알려주세요.

제가 글을 쓰고 밑의 여러글을 읽어보았는데요..
무서운검사가 많네요 ㅠ
우선 남편부터 검사를 해볼까요;;;
저는 일차적으론 의사선생님이 괜찮다고하셔서요.
남편을 먼저 비뇨기과에 가서 전립선검사부터 하라고 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