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세요..
순천에 사는 박은하에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ㅎㅎ
작년에 아이 낳아서 사진도 올렸는데..ㅋ
얼마전엔 아이 돌잔치도 했답니다.
정말 원장님 덕분에 이런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네요..

오늘 글을 남긴 건요..
아이가 18개월쯤 되면 둘째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게 올해 4-5월쯤 될 거 같아요.
제가 나팔관이 없어서 둘째를 가질려면 또 시험관시술을 해야 하는데...
2009년 11월에 난자채취해서 실패하고,
2010년 3월에 냉동배아로 임신성공하고
남은 냉동배아가 더 있었는데..
그걸 사용하는 게 나을까요?
아님 새로 난자채취를 하는게 나을까요?
또 간만에 난자채취할려니 겁도 나고...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뽑은게 더 나을려나 싶어서요..ㅋ
답변 기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