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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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포 작성일2011-11-23 조회1,424회본문
원장님 ~
양정희 입니다. 이제 제이름 보기만 해도 지겨울것 같아요.
오늘 초음파 봤는데 난포가 안자란다고 하셨잖아요?
주사 더 맞음 월요일 까지 자랄수 있을까요?
전에 두변째때 난포가 안자라 시도도차 못하고 포기했던 경험이 있어서 인지 맘이 편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많은 걱정은 안하지만 그래도 신경쓰이네요.
만일 월요일도 별 진전 없음 시도 못하는 건가요?
저 위로하려 하지 마시고 사실을 알고 싶어요.
물론 아직 포기하지는 않았어요. 3~4알 동안 셤관 할수있을 만큼의 가능성은 충분한지가 궁금해요..
남들은 냉동도 한다던데....
족욕도 매일하고, 적당한 운동(수영)도 하고 잘쉬고 잘먹고 하는데 왜 쉽지가 않을까요?
답변
miraehadmin님의 댓글
miraehadmin 작성일
안녕하세요?
어제 말씀드린대로 아직은 알 수가 없습니다.
전에 한 번 반응이 없어서 중단한 적이 있긴 하지만 다시 반복될 지 아니면 난포가 자라줄지는 다음번 초음파 검사를 해봐야 알 수 있는 것이랍니다.
그러므로 지금 어떨거다라고 단정적으로 미리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하던 대로 운동이나 족욕 열심히 하시고 내원해서 다시 초음파 검사를 해보도록 하죠.
잘 될 수 있기를 빕니다.